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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반도체, 5월 11일부터 주식거래 재개, 액면분할 완료
2017-05-10 2890
 

http://www.etnews.com/20170510000237 <-관련기사 보기

 

한미반도체는 액면분할로 약 한 달간 정지돼 있던 주식거래가 11일부터 재개된다고 10일 밝혔다.

한미반도체는 유통 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진행했다
.

액면분할은 주식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눠 발행 주식 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. 한미반도체는 대표이사인 곽동신 부회장을 포함, 특수관계자 지분율이 49.01%. 주식 절반 가까이가 묶여 있다. 이번 액면분할로 유통 주식수가 늘어나면 거래량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
.

액면분할은 통상 주가 상승 국면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. 증권가에선 올해 한미반도체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. 반도체 호황 국면을 맞이해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장비 구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.